토론토 어학연수 중 기억에 남았던 'Young Urban Farmers' 자원봉사활동. 많은 나라들이 'Green City'를 정책과제로 내세우듯 캐나다에서도 도시인들도 자연과 어우러져 만족스럽게 살만한 공간을 늘려나가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곳곳에 숲을 만들고 빌딩 옥상에 작은 공원을 가꾸는 'Green Way System' 과 비슷한 지역커뮤니티 활동으로, 내가 가꾼 채소는 지역사회 사람들에게 나누어져 돌아간다. 나는 우리집과 청년 농부들과 텃밭도 가꾸면서 우리의 활동을 뉴스레터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했다.

아래는 작성했던 기사들 중 일부ㅡ

 

 

Posted by 이해수